지인이 쓰는걸 보고 구매하게 됐어요. 베개솜에 뿌려서 햇빛에 바짝 말리고, 자주 빨지 못하는 커텐에 뿌려주려구요. 오자마자 뜯어서 궁금한 마음에 여기저기 뿌려봤는데 첨엔 편백수 냄새가 나더니 좀 지나니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후각에 예민한 분도 잘 사용하실듯!^^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된다고 해서 넣어뒀는데 깔끔한외관 덕분에 시각적 효과도 해치지 않고 좋네요! 세균 같은건 눈에 보이지 않아서 불안했는데 한번 믿고 꾸준히 사용해 보려 합니다. 아기가 둘이나 있어서 제품의 안전성에 관심이 많은데 천연제품이라니 더 믿음이 가네요!